자라나는 청소년에 사랑의 행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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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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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한 ㈜휴먼 대표, 청소년진흥재단에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휴먼에듀피아 박재한 대표가 19일 오전 9시 3 시청을 방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지부장 조주환)에 1,0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휴먼에듀피아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교육사업·케어매니지먼트·문화복지사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박재한 대표는 “우리 회사는 ‘똑똑한 한 사람보다는 더불어 살 줄 아는 열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동체’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운영한다”며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에 지정기탁을 하게 됐다”고 선행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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