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사진=태미 트위터] |
태미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공중회전 45도 발차기 시구를 선보였다.
묘기에 가까운 시구에 관중들은 물론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
태미는 2007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배우이다.
한편 태미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태미 시구, 신수지 이후에 새로운 것들 선보이려고 노력한 듯" "홍드로, 신수지 이후 시구 역사를 장식하는 군" "태미 시구 연습 많이 했겠다. 노력에 박수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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