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BK21 플러스사업 응용생명·약학분야 지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BK21 플러스사업에 2개 분야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이번 사업에서 응용생명과 약학분야의 지원을 받게 됐다. 나건 교수(생명공학)가 이끄는 '차세대 기능성 생물소재 개발 인력양성팀'과 이혜숙 교수(약학)의 '파마코믹스 기반 미래의약산업 창의인재 양성 사업팀'이다.

가톨릭대가 선정된 교수팀 단위 지원 분야에는 전국 108개 대학에서 866개 사업팀이 신청, 260개의 사업팀이 최종 선정돼 3.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3~2019년 진행되는 BK21 플러스사업은 매년 과학기술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창의인재 약 1만8500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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