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왼쪽)과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상무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6일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에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 597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입 등 하나대투증권 영업수익의 일부로 저소득층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진료 및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고객의 이름으로 고객이 원하는 각 후원단체에 분기마다 전달해 오고 있다.
임직원 대표로 기부금을 전달한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상무는 "기부서비스는 투자자와 수혜자 모두가 플러스인 기분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익단체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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