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북미 진출 세미나 내달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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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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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북미진출 세미나' 등록 페이지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모바일 게임사들의 북미 지역 진출을 돕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게임 유통사 키야트게임즈는 ‘실전! 북미진출 세미나’를 다음달 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소는 최종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유동적이며 행사 안내는 수시로 키야트게임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yatGames)에 업데이트 된다.

지난 1월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키야트게임즈는 한국 및 아시아에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을 북미지역에 퍼블리싱하는 신생 게임 유통사로 2007년 온네트USA 직원으로 실리콘밸리에 건너가 아에리아게임즈에서 사업개발담당 이사를 역임한 조현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조 대표는 북미 모바일 게임 시장의 현황과 주요 게임 퍼블리셔에 대한 동향을 전달하며 플래이너리의 제이 허 미국 지사장은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계약, 홍보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파이브락스 이창수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모바일 게임 마케팅·운영 전략’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국 현지 모바일 게임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브라이트에 개설된 ‘실전! 북미 진출 세미나’ 등록 페이지 (https://www.eventbrite.com/event/58221712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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