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브랜드 탄생 54주년을 맞아 ‘낫 노멀’한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미니는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W 서울 워커힐 내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생일 파티를 진행한다. 미니 생일 축하 게스트로는 엠넷의 쇼미더머니 시즌1과 시즌2의 최종 우승자인 더블케이와 소울 다이브가 참석하며 DJ Son·DJ Pumkin·DJ Wegun으로 구성된 백 앤 포스라는 세 명의 DJ가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생일 파티에는 미니 오너는 물론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입장 티켓은 5만원이며 미니 오너들에 한해서 미니 차량 키를 보여주면 현장에서 얼리버드 가격(3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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