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신체활동의 제약으로 여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정서적 안정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체험비 전액은 인천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조성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 장애우들은 스트링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아이스크림만들기 등 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우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길 바라며, 자신감 회복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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