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18일 중국을 방문한 우루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이 다음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만남을 갖고 중국-케냐 경제 및 정치 협력강화를 강조했다. 케냐 대통령은 중국을 "진정한 친구"라고 표현했으며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가는 운명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다. 19일 시 주석을 만나기 위해 인민대회당을 찾은 케냐 대통령을 중국 주민들이 꽃다발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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