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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사진=방송 캡쳐] |
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함익병은 "무기력증이 온 적이 있다. 당시 뭘해도 힘이 없었다 . 그러던 어느날 밥을 먹고 산을 올랐는데 몸이 개운해지는걸 느꼈다. 이후 한 선배와 함께 일 년에 200번 오르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MC 김제동이 의심을 하자 함익병은 "주 4회 등산을 했다.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산을 주로 갔다. 원래는 200번 채우려고 했는데 196번하고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익병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면 7시에서 7시반이 된다. 다시 집에와 씻고 밥을 먹고 병원에 9시반까지 출근한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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