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1년에 200번 등산하기 도전한 적 있어"

함익병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등산 200번을 간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함익병은 "무기력증이 온 적이 있다. 당시 뭘해도 힘이 없었다 . 그러던 어느날 밥을 먹고 산을 올랐는데 몸이 개운해지는걸 느꼈다. 이후 한 선배와 함께 일 년에 200번 오르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MC 김제동이 의심을 하자 함익병은 "주 4회 등산을 했다.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산을 주로 갔다. 원래는 200번 채우려고 했는데 196번하고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익병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면 7시에서 7시반이 된다. 다시 집에와 씻고 밥을 먹고 병원에 9시반까지 출근한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