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의 대표 지역축제인 '맥주축제'의 개막과 피서철이 맞물리면서 칭다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더위를 피해 칭다오의 해변에서 휴가를 만끽하려는 관광객으로 해수욕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4일 폭염을 피해 칭다오 해수욕장을 찾은 허난(河南)성 출신 5명의 소녀들이 즐거운 휴가를 기억하기 위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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