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이주예 정순영 기자=신인그룹 허니지(Honey G)의 멤버 권태현이 ‘슈퍼스타K 4’ 방송 이후에도 치아시술을 받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12시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허니지 1집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권태현은 “‘슈퍼스타K 4’를 통해 ‘이빨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티저영상 콘셉트를 그렇게 잡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며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이 잊을까봐 치과에선 바로 치료할 수 있었지만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성 3인조 그룹 허니지(Honey G)는 지난해 Mnet ‘수퍼스타K 4' 방송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타이틀곡 ’바보야‘ 등 총 10곡의 정규앨범 1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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