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착한장터는 충청남도청에서 후원하여 추천한 충남농식품유통협동조합법인(대표 남진우)과 연계하여 개설되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착한장터에서는 농산물 등을 평소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 할 예정이다.
개장일인 20일 에는 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개장 기념품을 제공하였으며, 어린이 고객을 초청하여 한과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남진우 대표는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인만큼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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