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환일, 이주예=영화 '잡스'가 혁신적인 광고를 통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3시, 포털 사이트 다음의 메인 페이지를 가득 채운 '잡스'의 비쥬얼은, 스티브 잡스와 놀랍도록 닮은 애쉬튼 커쳐의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습니다.
애쉬튼 커쳐는 세상을 바꾸려는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 스티브 잡스부터 우리의 세계를 바꾼 중년의 잡스까지, 완벽하게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잡스'는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인상적인 광고로 스티브 잡스와 애쉬튼 커쳐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대한민국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임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잡스'는 8월 29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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