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데카던트-마이클 타와드로스-코넬리아 웹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G패션의 편집매장 라움이 다양한 북유럽 브랜드를 선보인다.
22일 LG패션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덴마크 가방 브랜드 '데카던트'와 '마이클 타와드로스', 스웨덴의 주얼리 브랜드 '코넬리아 웹' 등을 국내에 독점 전개한다고 밝혔다.
데카던트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마이클 타와드로스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미니멀리즘을, 코넬리아웹은 인체 구조에 대한 아름다움을 반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LG패션 라움 관계자는 "아직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 수 있는 북유럽 브랜드들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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