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 소통과 협력이 밑거름 돼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2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10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 등을 당부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확인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행정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 관계인과의 간담회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심재빈 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시설현황 및 현장정보 습득으로 대형화재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동두천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