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견인업체 대표와 간담회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2일 삼성렉카, 이리렉카 등 관내 4개 견인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견인차 준법운행 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견인차의 난폭운전과 불법운행 실태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전광훈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견인업체 대표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고, 견인업체 대표들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를 제출하면서 스스로 교통안전 운행을 다짐하였다.

익산경찰서는 특별단속기간(8.12~9.30)이후에도 견인차의 운행질서 정착 시까지 지속적으로 계도.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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