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공부엔진, 올바른 공부 방법 전하는 ‘배바익공 캠페인’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수능 사이트 공부엔진이 10월 말까지 ‘배바익공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배바익공’은 ‘배우고 바로 익히는 공부’의 줄임말로 학습에 대한 기억이 장기적으로 남아있게 하려면 단기기억에서 빨리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한다는 두뇌기반의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공부법이다.

공부엔진은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수험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기 위해 수험생들의 공부고민을 공유하고, 배바익공 체험기, 자습액션노트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공부법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잘못된 공부 방법을 행하고 있는 3인의 수험생을 선정하여 배바익공 체험과정을 공개한다. 공부엔진은 이 학생들을 ‘3인의 슈퍼던트(슈퍼 스튜던트)’라 칭하고, 10월 말까지 이들의 실력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하면서 달라진 공부 방법을 3주 단위로 사이트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배바익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자습액션노트’2000개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공부엔진은 추후 자습액션노트 활용후기를 남긴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글을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격려와 응원의 도넛 간식을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