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력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22일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최악의 전력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

이에 직원들은 선풍기를 틀고 - 5℃ 절감 효과가 있는 쿨 아이스 스카프 등을 착용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1시간 에어컨을 끄거나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2도씩 올리고, 저녁 8시 30분부터 9시5분까지 야간 소등행사에 600여 전직원이 참여키로 했다.

야간 소등행사는 에너지 절감과 더불어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 밤하늘을 감상할 여유를 선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진 본부장은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 하는만큼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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