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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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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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민주당 대전 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병석 국회부의장)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대전여고 강당에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갑 여성위(위원장 김인식 시의회 부의장)가 중앙당 공모사업으로 신청 마련됐는데 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이하 전회련)와 함께 학교비정규직의 근무여건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시정 전회련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태의 전회련 본부장의 기조발제, 권두섭 변호사, 신경희 전회련 대전지부장, 성수자 대전시교육청 과장 등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학교에는 교무, 과학, 전산, 사서, 사무(행정), 특수교육(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배식, 예체능강사) 등 40여 개 직종에 전국적으로 20여만 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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