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총장 “이집트 상황은 시리아와 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2 1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나빌 알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이집트 상황은 시리아와 다르다고 말했다.

나빌 알아라비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가 방영한 인터뷰에서 “시리아 사태는 러시아와 미국의 대립에 따른 ‘냉전’의 새로운 버전”이라며 “ 이집트 상황은 시리아 사태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이 이집트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라며 “민주정부로의 신속한 권력 이양을 요구하는 것도 합당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