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커밍아웃에 네티즌 "용감함에 박수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2 22: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석호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석호필'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TMZ닷컴은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영화제에 초대받았으나 스케줄 문제와 동성애에 대한 러시아의 태도 등의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웬트워스 밀러는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이크 스코필드 역을 맡으며 국내 팬들에게 '석호필'로 불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호필 커밍아웃, 웬트워스 밀러 용감하다(mo****)" "석호필이 동성애자인 건 놀랍지 않다. 동성애자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태도에 유감을 표하며 영화제 불참 의사를 밝힌 태도가 아름답네(ju****)" "석호필 커밍아웃한 건 안 놀라운데 나이가 41살이라는 게 놀라움(ak****)" "석호필 동성애자인 거 다 아는 거 아니었나?(up****)"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