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3일 부터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특별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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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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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여주 도자세상은, 23일~ 9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특별판매전 ‘여자의 행복, 그릇愛(애) 담다’를 연다.

이번 판매전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예인을 위한 국내 마케팅과 함께,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판매전은 ▲판매와 연계한 기획전시 ▲도자마켓 ▲체험이벤트존 ▲비엔날레홍보존으로 구성돼 있다.

기획전시는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열렸던 ‘생활도자 100인전’ 과 ‘작은 탐닉전’의 출품작을 판매하며, 쉽게 접하기 힘든 도자 벽화 작품도 선보인다.

도자마켓에서는 도자세상에 입점한 전국 115개 요장의 생활도자 6,300여점 가운데 우수상품을 선정해 기업체 특판용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물레 및 타렴 등 이색적인 도자체험과 도자강연 경품 이벤트 진행과, 비엔날레 영상과 홍보물을 배부와 2011년 국제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한편,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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