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산목과 정자목, 희귀목인 느티나무 등 13종 107본을 지난 80년대부터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들 보호수는 수령이 짧게는 3백년 길게는 5백년된 것으로 마을 사람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오랜 세월 주민들의 협동과 화합을 기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병·해충과 진딧물 등 방제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