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정원박람회 도시 순천, 당산나무 등 희귀고목 집중 관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3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시는 조상의 얼과 마을 전설을 간직한 당산목 등 고목에 대해 보호수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당산목과 정자목, 희귀목인 느티나무 등 13종 107본을 지난 80년대부터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들 보호수는 수령이 짧게는 3백년 길게는 5백년된 것으로 마을 사람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오랜 세월 주민들의 협동과 화합을 기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병·해충과 진딧물 등 방제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