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직비리 예방 자율적 내부통제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3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다시 한 번 청렴 도시로의 도약을 강조한다.

시는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도시 구현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도입해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공무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이나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책임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업무처리 과정을 수시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시는 자율적 내부통제를 위한 제도로‘청백-e 상시모니터링시스템’,‘자기진단(Self-Check)제도’,‘공직윤리관리시스템’등 세개 분야에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부통제 규칙을 마련, 매년 11월 자체평가를 실시해 우수 직원에 대해선 인센티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