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 "노이즈로 끝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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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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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일 활동 중단 이유 "노이즈로 끝난 마케팅"

[Mnet '슈퍼스타K5']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내 삶의 반'으로 인기를 누렸던 가수 한경일이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5'에는 한경일(본명 박재한)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내 삶의 반'을 열창했다.

박재한은 심사위원 이승철의 "왜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2004년 3집 활동 중 소속사에서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해 행사와 방송 모두를 펑크냈다"며 "이후 방송가에서 나를 좋지 않게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권은 박재한에 혹평과 함께 불합격을 선물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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