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 광고…2년 연속 닐슨 광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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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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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이 2년 연속 미국 닐슨 제5회 자동차 부문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23일 (현지시간) 기아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미국 TV 광고에 등장한 기아차 쏘울 광고 ‘햄스터 Ⅱ’가 닐슨이 선정하는 자동차 부문 광고대상에 뽑혔다. 햄스터 캐릭터가 등장하는 기아차 쏘울 광고는 지난해 ‘햄스터 Ⅰ’에 이어 올해 또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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