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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 출범 13주년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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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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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 청소년수련원에서 300여명 참석, 연수교육과 효마당 공연 펼쳐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효예 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회장 김영위)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부여청소년수련원 소강당에서 김철운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총재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명예 및 고문 8명을 추대하고 충효예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청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 임직원 26명에게 모범공로상을, 효자효부 7명에게 모범효자효부상을 수여한 후, 명랑한 신용사회 건설을 위한 다짐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으로 ‘서해NLL은 휴전선과 국경선이다’라는 주제로 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인 이항직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부여국악원 최영순 부원장의 효마당인 민요한마당을 공연하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충효예 실천운동본부가 예의바른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가치와 덕목인 충효예 정신을 꿋꿋히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 발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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