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망언 "그럼 나는 오징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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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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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유아인이 망언 스타 대열에 올랐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유아인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화보 촬영 도중 유아인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하며 “내 얼굴이 아쉽다”며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다시 “완벽한 것 같다”며 만족스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아인은 옷 잘 입는 노하우에 대해 “옷을 입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를 빼는 것”이라며 “멋을 내다보면 많은 것을 하고 싶어지는데 한 두 개쯤 포기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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