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이달 말일까지 롯데시네마 명동·홍대 등 서울시내 10개 상영관 파우더룸 및 화장실에서 미라드라이 동영상 광고를 볼 수 있다.
서울시내 주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원의 모니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술없이 흉터없이 지속적인 효과'라는 광고카피와 함께 한번의 간편한 시술로 지속적인 다한증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미라드라이 시술의 특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어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부 본부장은 “미라드라이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쉽게 다한증을 이해할 수 있고, 간단한 시술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2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면서 “에너지 사용제한조치의 예외장소인 극장과 병원 등에서 진행하는 독특한 캠페인으로 다한증 인식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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