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동제약이 아로나민씨플로스의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새 광고는 최근 '내 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사랑을 받은 탤런트 이보영이 출연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가수 윤종신의 팥빙수를 개사해 '피로·피부 Song'도 선보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중장년층의 남성 위주였던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고객층을 여성과 젊은 층으로 확대하며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보영씨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가 피로와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