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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4단계 공공근로·공공일자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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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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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실업자와 저소득 일용근로자의 경제활동 및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공공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10월 1일~12월 31일로 두 사업에 8억1000여만원을 투입, 총 323명을 뽑는다. 이는 앞서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160명의 2배가 넘는다.

만 18세 이상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면서 재산 1억3500만원 이하에 구직등록을 필한 서대문구민이라야 참여할 수 있다. 청년실업 완화 차원에서 만 39세 이하는 재산 상태에 따른 제한이 없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이면 3만원, 3시간은 1만5000원을 받는다. 또 일일 부대비용으로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문의는 구 경제발전기획단 일자리창출팀(33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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