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새위원에 제작자 김상오·영화홍보전문가 김혜원·변혁 감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6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진위 신임위원으로 임명된 김상오 제작자 김혜원 영화홍보전문가, 변혁감독,홍승기 인하대 교수(비상임위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 제작자 김상오씨, 영화홍보전문가 김혜원씨, 영화감독 변혁씨 등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새롭게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비상임으로 활동한다.

김상오 신임위원은 영화사 오죤필름의 대표이사로 ‘연가시’ ‘심장이 뛴다’ ‘부산’ 등을 제작했다. 김혜원 신임 위원은 영화홍보전문가로 인하대와 한국영화아카데미 강사 등을 지냈다.성균관대 예술학부 교수인 변혁 감독은 영화 ‘인터뷰’ ‘주홍글씨’ ‘오감도’ 등을 연출했다.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는 홍승기 인하대 교수는 연임돼 1년 더 직무를 맡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김의석)을 뺀 나머지 8명은 비상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