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부터는 ‘대입전형 간소화’를 도입, 전체 대학들은 △학생부 중심 △입학사정관 △논술 중심 △실기·적성(특기)·면접으로 나눠 실시하게 돼 이전보다 간단하게 수시모집에 응시할 수 있는 만큼 수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대입 판도 변화를 일으킨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나,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에 대해선 적용되지 않는다. 이밖에도 학생부·대학별고사 등 전형요소를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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