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7박 8일 추석 연휴 동안 전 차종에 대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한가위 주간인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총 8일 동안 인기 모델인 SM5 TCE와 SM3를 비롯, SM7과 QM5까지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추석 연휴를 또 다른 체험 마케팅의 기회로 삼아 자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박범상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기획&운영팀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귀경길에 오르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장기간의 시승 체험을 통해 르노삼성 제품만의 우수한 품질에 충분히 만족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0일까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시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70대의 시승 차량이 운영되며 주유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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