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건호 국민은행장(오른쪽)과 여자골퍼 박인비 선수가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 기원예금Ⅱ’를 소개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이 상품은 지난달 15일부터 판매한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이 8영업일만에 한도가 소진 조기되자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할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가입금액은 1인당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6개월 연2.6%, 12개월 연 2.7%이다.
박인비 선수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연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 받아 1년제의 경우 최고 연3.0%의 금리가 적용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판매한도가 소진되는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