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 주관 10만원 창업프로젝트에서 엔젤투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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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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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야무지개(대표 백정란)와 예비창업자(이기성), 시니어 회원 예비창업자(안병애) 3명이 엔젤투자 대상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국민이 갖고 있는 참신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 및 기업가 정신 함양 등을 통해 조기에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2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은 아이디어 중 24건만이 엔젤투자 대상으로 확정되는데 이중 3건이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자와 시니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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