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따스함이 있는 무대” 라는 주제로, 30일에는 코리아 색소폰 콰이어·글로리 재즈 빅밴드·푸른초장 브라스밴드 가 ▲아메리칸 페트롤 ▲싱싱싱 ▲인 더 무드 ▲가브리엘 오보에 등의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31일 토요일에는 베누스토 윈드오케스트라·육군군악의장대대가 ▲레미제라블 ▲헤이 주드 ▲추노 OST 등의 연주를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악 앙상블은 물론 재즈 성악 무용 해금 사물놀이 모듬북 연주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과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악연주 듣고 그림그리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공연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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