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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
기형 맹꽁이 등장에 누리꾼들은 "미군기지 유해화학물질이 문제라더니", "징그럽다고만 하기엔 뭔가 미안해진다", "앞으로 우리 인류가 이렇게 변하진 않을까 걱정이다", "걱정만 하지말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등 걱정과 자조섞인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26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미군기지 캠프마켓 인근 부영공원 앞 수로에서 왼쪽 앞다리가 2개인 맹꽁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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