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네이버-배달의 민족, 상생 협력 MOU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7 16: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윤식 네이버 검색본부장(왼쪽)과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이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이버는 벤처 기업 우아한 형제들은 27일 배달 서비스 분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 민족’이라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

양사는 지도지역 정보, 배달음식점 정보 등 위치기반 정보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공동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네이버 이윤식 검색본부장은 “양사가 보유한 위치기반 정보를 기반으로 한 협력 강화를 시작으로 앞으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배달음식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고 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