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전서구, 우명동 새골도랑 습지조성 정화식물 식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7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갑천 수질개선을 위해 27일 우명동 새골마을 간이생활하수처리장에 정화식물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행사는 6월말 우명동 새골마을 간이생활하수처리장 조성 이후 폭염 등으로 정화식물 생육이 저하되고 일부가 고사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도랑살리기 사업단체인 물포럼코리아, 마을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랑살리기 사업 주관부처인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주민과 함께 부처꽃, 수련, 꽃창포 등 정화식물을 식재하고 도랑정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구는 생활하수처리 습지조성과 마을도랑 퇴적물 제거, 정화활동, 제방 식물 식재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새골마을에 조성한 간이생활하수처리장은 주민과 학생 등 주민 환경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