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클럽 마티니 홈페이지.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벤처 기업 울트라캡숑은 직장인 전용 미팅 서비스 ‘소셜클럽 마티니’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클럽 마티니는 회사 메일 계정으로 가입한 직장인들이 만나게 되는 소셜 미팅 서비스로, 미팅이 성사된 그룹은 주말 저녁 서울 시내 9개 지역에 예약된 장소에서 만나게 된다.
이 서비스는 미국 뉴욕·보스턴·파리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번에 국내 버전은 100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시작한다.
권도혁 울트라캡숑 대표는 “회사 밖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미혼 남녀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클럽 마티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rtini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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