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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뽐낼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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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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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홍보투어 등 총력-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건강명품축제의 진수, 금산인삼축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금산인삼관 광장은 이미 건강체험관, 국제인삼교역전, 힐링하우스, 신나는 인삼주막, 금산백작소 등 각 종 시설물이 설치되고 내부 마무리 공사에 접어들었다.

금산군 곳곳에는 금산인삼축제를 알리는 대형베너기가 800여개 설치되고, 홍보현수막, 애드벌룬, 청사초롱 등이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 공연, 전시 등 60개 종목은 세부적인 운영 준비체제로 들어가 행사종목별로 내실화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들이 즐길만한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인삼을 직접깎아 가족이 함께 건강음료로 만들어 먹는 ‘금산백작소’, 가족의 소원을 모형등(燈)에 붙여보는 ‘효사랑 인삼소원등’, 인삼과 두뇌발달을 모티브로 한 두뇌활용 프로그램 ‘건강 두뇌놀이터’ 등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타 시/군 방문홍보는 군청 전 직원이 5일간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에서 막바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9일은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갖고 32년간의 노하우를 마음껏 뽐낼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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