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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시리아 사태 우려 고조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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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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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급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 하락한 6440.9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28% 하락한 8242.5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42% 내려간 3968.73에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2.23% 내려간 2758.45로 거래를 마쳤다.

2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을 나타냈고 지수는 1개월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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