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톰스에 대해 지난 20년간 IT 아웃소싱 기술력과 서비스를 하나로 집대성해 완성했다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해당 솔루션∙서비스를 선택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IT아웃소싱은 물론 시스템 구축 분야(SI)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TOMS’의 솔루션∙서비스들은 SK 주요 관계사외에도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한국증권금융, KB은행, 한국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BS, LH공사, 울산대학병원, 여수엑스포 등 공공과 금융 제조∙서비스 산업 등 37개 기업∙기관에도 적용되어 그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TOMS’는 △SOL(시스템운영관리) △PD-Master(DB 성능관리) △NEXCOE-OMS(운영개선요청 △Dash Board(IT운영 현황 분석∙게시) △Desk(IT워크플로우(운영절차)관리) △SLM(서비스 수준 평가∙관리) △Code-Inspector(코드 점검 툴) △Anycatcher(서버 관리) △Tok(모바일 지원) 등 IT 아웃소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과 운영∙평가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TOMS’의 SOL(시스템 운영 레벨)은 주요 시스템 및 서버 점검을 자동화한다. 또한 관리 대상 서비스∙서버∙운영조직∙운영자 별 운영 수준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진단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도출해 줌으로써 장애 예방∙처리 수준을 높여주고 있다.
이밖에 IT운영관리의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프로세스’를 기본 내장하고 운영관리 업무에 대한 실시간 추적∙관리를 제공한다. 별도의 소스 코딩(개발) 없이 간단한 마우스 동작(드래그 & 드랍)만으로도 업무 항목의 생성∙수정∙삭제가 가능하다.
이기열 SK C&C 전략사업부문장은 “TOMS는 고객의 비즈니스 및 IT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 구축∙운영을 보장한다” 며 “앞으로도 국내 1위 IT아웃소싱 사업자로서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국내 IT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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