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디엔이 3년간 230여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이 센터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전문 의료진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최첨단 교육시설이다.
11개의 수술 테이블이 설치된 외과 연구실, 두 개의 중환자실 베드 및 환자 시뮬레이터를 비치한 중환자 연구실,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D 및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112석 규모의 대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김희정 코비디엔 코리아 대표(왼쪽 넷째)와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왼쪽 일곱째),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째) 등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리본을 커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비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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