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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검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교육부는 27일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문·이과를 통합해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수학은 현행 문과형(수리 나형, 2014학년도 수학 A형) 수준으로 단일화하며 한국사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해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
교육부는 두 달 동안 공청회 등을 거쳐 2017학년도 수능 개선안을 10월 중으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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