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진출입 방식 변경은 현재 진출하던 동문 사용을 골프장 진출입로 조성을 위한 회전교차로 공사로 인한 것으로 9월2일 0시부터 정문으로 진출입을 변경, 운영하는 것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 이용차량 진출입 방식 변경운영에 따라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방지를 위해 모범신호원 배치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설치했다”며 “서행 운전 등 안전에 유의하고 모범신호원의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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