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TOEIC위원회는 오는 9월부터는 한국해양대 재학생이 응시할 수 있는 교내 정기 TOEIC 고사장을 개설해 총 4회 시행한다. 또 추후 단계적으로 교양 필수 과목인 ‘교양 영어’의 평가를 TOEIC으로 대체하는 등 영어교육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TOEIC위원회는 올해 초부터 초당대, 목원대, 세한대, 동양대, 나사렛대 등 대학들과 MOU를 통해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