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지역 관광지는 15개소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전남 관광지는 여수 거문도와 완도 보길도 세연정, 완도 청산도, 순천 낙안읍성, 신안 증도, 신안 홍도, 순천 순천만, 담양 소쇄원, 해남 땅끝마을, 구례 화엄사, 장성 백양사, 순천 선암사, 진도 운림산방, 광양 섬진강 매화, 보성 보성차밭 등이다.
주제별로는 섬 5개소, 생태 5개소, 사찰 3개소, 역사유적 2개소 등이다.
전국에서는 전남 다음으로 강원 14곳, 경북 13곳, 전북과 경남 10곳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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