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人께서는 평생을 지역 교육계에 몸담고 계시면서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셨습니다. 특히 지난 해 출범한 세종시의 초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시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명품 세종교육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온 힘을 바치신 분입니다.
김고성 위원장은 “故 신정균 교육감님의 명복을 빌며 충격에 빠진 가족과, 교육계 관계자들께도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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